울산 북구,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가사도움서비스 호응…2023년 2천390건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지난해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운영을 통해 1천152가구 대상 2천390건의 가사도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운영을 통해 가사도움서비스는 물론이고, 주민생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공공시설물 정비, 직원의 제보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생활민원살피미도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지난해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운영을 통해 1천152가구 대상 2천390건의 가사도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찾아가는 가사도움서비스를 전 세대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확대 운영 첫 달인 10월은 전달보다 107건이 늘어난 231건의 서비스를 처리하며 주민 이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1월, 12월에도 각각 289건, 333건의 가사도움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가사도움서비스는 형광등, 안정기, 수도꼭지, 샤워기, 문고리 등의 교체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가정에서는 자재를 준비해 신청하면 되고,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자재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북구는 생활민원 바로처리팀 운영을 통해 가사도움서비스는 물론이고, 주민생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공공시설물 정비, 직원의 제보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생활민원살피미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공공시설물 정비는 952건, 생활민원살피미 민원 479건을 처리했다.
북구 관계자는 "생활민원 바로처리팀을 내실있게 운영해 생활 주변 각종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 구민이 체험하는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북구 생활민원 바로처리 서비스 신청은 전화(241-8572)나 카카오톡 전용계정(ID : baro8572), 북구청 홈페이지(전자민원/신고센터/생활민원신고)에서 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의대 증원 후 첫 수능 | 연합뉴스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속보] 트럼프, 국무장관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공식 지명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오늘 출국…트럼프 회동 여부 주목 | 연합뉴스
- [속보] '진격'의 비트코인, 9만3천 달러선도 돌파 | 연합뉴스
- 野, 본회의서 '김여사 특검법' 세번째 표결…與 불참 가능성 | 연합뉴스
-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종합) | 연합뉴스
- 美상원 공화 새 원내대표에 4선 튠 선출…'친트럼프' 스콧 탈락(종합) | 연합뉴스
-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이틀째 비경제부처 심사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