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생활체육광장 개장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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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19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및 생활체육광장' 개장식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테크노스포츠센터 및 생활체육광장이 체육회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 및 문화행사 활동을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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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연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유가읍 상리 971번지 일원)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건립이 추진됐다.
총사업비 215억 원을 들여 연면적 507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수영장, 실내 어린이 놀이터 및 건강·문화강의실 등의 생애주기형 체육놀이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달성테크노폴리스 생활체육광장은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 달성스포츠센터와 화석박물관을 제외한 잔여 부지에 중앙광장, 바닥분수, 야외무대, 통합놀이터, 다목적운동장, 산책로 등을 설치해 체육활동뿐만 아닌 지역축제나 행사 등을 유치하여 복합단지로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테크노스포츠센터 및 생활체육광장이 체육회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 및 문화행사 활동을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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