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재킷의 묵직한 존재감
2024. 1. 19. 16:04
당장이라도 바이크를 타고 떠날 것 같은.
패션 디렉터 크리스틴 센테네라는 절도 있는 가죽 재킷을 선택해 터프한 바이커 걸로 변신했다.
시크한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에 귀여운 바라클라바를 매치해 상반된 무드를 강조했다.
싱글 앨범 〈후디니〉로 돌아온 두아 리파는 샤넬의 컬러 블록 디테일의 바이커 재킷에 로 라이즈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몸에 딱 맞는 가죽 재킷과 미니스커트에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하고 당장이라도 바이크를 타러 갈 것 같은 알레산드라 게레인.
발렌시아가의 바이커 재킷을 입고 ‘포뮬러 1 하이네켄 실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 참석한 리한나. 새틴 레깅스와 레이싱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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