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여기가 경찰서냐, 마약했다” 30대 유명 래퍼, 횡설수설 ‘자수’
유지희 2024. 1. 19. 15:17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여기가 경찰서입니까”,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횡설수설했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 인근 지구대로 보냈으며 이후 용산경찰서로 인계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19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여기가 경찰서입니까”,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횡설수설했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 인근 지구대로 보냈으며 이후 용산경찰서로 인계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칸 최초 진출’ 거장 이두용 감독, 오늘(19일) 폐암 투병 끝 별세 [종합] - 일간스포츠
- ‘데드맨’ 조진웅 “어두운 데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경각심…날것의 감정 드러내고자 해” -
- “전혜진 하세요” 신발 끈 다시 묶은 전혜진..이선균 사망 후 첫 근황 - 일간스포츠
- 현아♥용준형, 직접 사진 올렸는데…소속사 “사적인 사안 관여 NO” [종합] - 일간스포츠
- “영탁 150억 요구” 주장 막걸리 업체 대표, 결국 징역형 - 일간스포츠
-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피해자 또 있었나…류현진에게도 '3억여 원' 갈취 혐의 - 일간스포츠
- [왓IS] 하하‧김대희, ‘탕후루 상도덕 논란’에 때아닌 불똥…“알바 사전 협의無” - 일간스포
- '한국 여자축구 미래' 페어, 미국 에인절 시티FC 최연소 입단 - 일간스포츠
- 부산영화제, 前집행위원장 성폭력 의혹에 “직장 내 성희롱 해당” 결과 발표..허문영 “의도적
- [왓IS] “‘홍김동전’ 종영에 쿨하지 못하겠다”…‘폐지 논란’ 속 결국 마무리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