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4학년도 인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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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학년도 인천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학교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특히 올해부터 평준화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정돼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작년(98%)보다 소폭 상향(99%)해 6지망 이후 원거리 배정자가 감소했다.
인천 평준화지역 일반고 예비소집은 22일 실시하며, 배정된 학생들은 각 고등학교의 예비소집을 통해 신입생 등록과 오리엔테이션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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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학년도 인천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학교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배정 대상은 지난 8일 발표한 배정예정자 18,116명(남학생 9,148명, 여학생 8,968명)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476명 감소했다. 배정학교는 인천 내 평준화지역 일반고(남학교 31개교, 여학교 26개교, 공학 17개교) 74개교다.
배정 방식은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으로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닌, 지망 순서에 따라 배정했다.
학교별로 제1지망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하면 지망자 전원을 1지망교에 배정하고, 정원에 미달한 나머지는 제2지망자 중에서 배정했다. 제2지망자로도 충원이 되지 않으면 제3, 4,……지망 순서에 따라 충원했다.
학교별 지망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망자를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열한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정했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탈락자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를 동시에 지원해 배정예정자로 선정된 자는 2지망교부터 배정했다.
배정처리는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진행했고, 한번 배정된 학교는 변경할 수 없다.
올해 지망 순위별 배정 비율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5.9%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 평준화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정돼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작년(98%)보다 소폭 상향(99%)해 6지망 이후 원거리 배정자가 감소했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결과는 인천 관내 출신중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대국민서비스(https://isatp.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 평준화지역 일반고 예비소집은 22일 실시하며, 배정된 학생들은 각 고등학교의 예비소집을 통해 신입생 등록과 오리엔테이션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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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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