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획(Strokes) 304 [WINTER gallery]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4. 1.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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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획(Strokes) 304
작품 설명

겹겹이 쌓일수록 중량감이 느껴지는 질감과 색상의 다양함을 아크릴 위에 표현했다. 다섯 번 코팅해 보존력을 강화했으며, 글레이징(glazing) 기법을 활용해 여러 색이 혼합된 듯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강조했다. 바탕색이 마른 후 덧칠하는 기법으로, 물리적인 색의 혼합은 없다.

작가 소개

·임상빈

·서울대 서양학과

·예일대 회화·판화과 석사

·컬럼비아대 티처스 칼리지 미술·미술교육과 박사

·뉴욕 라이언리갤러리 개인전 4회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 개인전 6회

경력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미술관, 미국 AT&T 본사, 미국 캐논 본사 등에서 작품 소장

(정리 =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44호 (2024.01.24~2024.01.3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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