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관광활성화 위해 민간 관광업계와 손 잡다

보도자료 원문 2024. 1. 19.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8기 햄심 정책과제인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실현을 위해 18일 지역 관광업체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천시와 지역관광업체 간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협력발전 관계를 형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8기 햄심 정책과제인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실현을 위해 18일 지역 관광업체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민·관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한 업체(기관)은 지산리조트㈜, 애경자산관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별빛정원우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상인회, (사)이천나드리 등 8개 업체(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천시와 지역관광업체 간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협력발전 관계를 형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지역특화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업체 연계 인프라 구축 ▲데이터루트 기반 주요행사 상호 온·오프라인 홍보 및 지원 ▲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천시(관광과)에서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천도자기, 쌀, 레저, 쇼핑, 숙박업 등 로컬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객 유입과 오래 머물며 즐기고 싶은 주·야간 관광콘텐트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민·관의 상생과 화합을 기반으로 협업기관 간 상호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이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협약기관의 역량과 잠재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관광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