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청북읍 자율방재단,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복구 현장 예찰활동 실시

양규원 2024. 1. 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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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부터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과 관련, 현장 예찰·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율방재단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고 신속한 방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배수로 정비활동, 겨울철 제설활동, 위험지역 예찰·점검활동, 복구활동 등 평택시 재난·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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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 관계자가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현장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기 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부터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과 관련, 현장 예찰·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백승혁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32명이 조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관리천 일대 합류지점 둑, 배수로 등에서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백 단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재단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율방재단 노고에 감사드리며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대처하고 있고 신속한 방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배수로 정비활동, 겨울철 제설활동, 위험지역 예찰·점검활동, 복구활동 등 평택시 재난·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양규원 기자 y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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