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친동생에 성적 잔소리, 등급 물어보기도 "(가요광장)[종합]

정민경 기자 2024. 1.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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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있지(ITZY) 채령의 공부 잔소리에 "내 언니 아니라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은지는 "나는 채령 씨 동생으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은지는 "핫팩 정도는 매니저에게 부탁하면 안 되냐"라고 반응했다.

류진은 DJ 이은지의 풍부한 리액션에 "하나하나 반응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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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은지가 있지(ITZY) 채령의 공부 잔소리에 "내 언니 아니라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있지(ITZY)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세 자매 중 둘째인 채령은 "평소 친동생에게 잔소리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등급도 물어본다. 성적이 평균은 돼야 나중에 하고싶은 게 생겼을 때 성적이 발목을 안 잡는다며 조언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지는 "나는 채령 씨 동생으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라고 반응했다.

"특별히 애정이 가는 수록곡이 있냐"라는 질문에 예지는 솔로곡을 꼽았다. 이어 "잘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더라"라고 말했다. 유나는 자신의 솔로곡에 대해 "희망, 용기, 사랑스러움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은지는 "도자캣 같은 느낌이냐"라며 도자캣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령은 솔로곡 'Mine'에 대해 "기타 사운드가 몽환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곧 군 입대를 앞뒀다는 한 청취자 팬에게 류진은 "어쩌다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입대를 하게 됐냐"라며 "그래도 3월이 되면 날이 풀릴 것 같다. 건강하셔야 한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예지는 "최근 군대에서 쓴다는 핫팩을 택배로 주문했다.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은지는 "핫팩 정도는 매니저에게 부탁하면 안 되냐"라고 반응했다.

최근 시킨 택배가 무엇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이은지는 "효소"라고 답했다. 채령은 "귤을 시켰다. 과일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유나는 "힐을 주문했다. 힐을 자주 신지는 않지만 힐을 좋아해서 모으는 느낌으로 샀다"라고 말했다. 류진은 "나는 택배를 정말 잘 안 시키는데 라면과 계란을 시켰다"라고 답했다.

류진은 DJ 이은지의 풍부한 리액션에 "하나하나 반응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이은지는 "나는 원래 12시가 되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반응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Cool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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