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미래혁신 중소기업 유치 위해 시설비 최대 2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미래혁신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동구로 이전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면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관내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와 차세대 산업인 미래 혁신 기업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유망기업을 동구에 유치함으로써 원도심 노후 공업지역이 공해 없는 쾌적한 미래지향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미래혁신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동구로 이전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면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혁신 기술은 4차산업에 기반한 첨단, 벤처, 녹색성장산업 등을 뜻한다.
이번 지원은 관내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와 차세대 산업인 미래 혁신 기업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공개모집, 현장실사 및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토지매입비, 임차보증금, 임차료 등을 제외한 건축비, 시설 개보수비, 근로자 부대시설 등 시설투자비를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770-6402)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유망기업을 동구에 유치함으로써 원도심 노후 공업지역이 공해 없는 쾌적한 미래지향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무더기 폭격에 레바논 사망자 492명으로 늘어 | 연합뉴스
- [속보] 당정 "위기청년 지원시스템 마련…취약청년지원법 신속 추진" | 연합뉴스
- 尹대통령-與지도부, 오늘 용산서 만찬…韓 취임 이후 두 번째 | 연합뉴스
- '김여사에 명품백' 최재영, 오늘 수사심의위…외부 판단 받는다 | 연합뉴스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로…축구협회가 답할 시간(종합) | 연합뉴스
- 8월 폭염에 채소류 생산자물가 상승…배추 73%·시금치 124%↑ | 연합뉴스
- '줬다뺏는'기초연금…빈곤노인 67만명 받자마자 생계급여 '싹둑' | 연합뉴스
- 日이즈제도 남쪽 해역서 규모 5.9 지진…주변 섬에 쓰나미주의보 | 연합뉴스
- 호우에 농작물 1만5천㏊ 침수…닭·오리 44만여마리 폐사 | 연합뉴스
- 전공의 떠난 수련병원 진료비 증가 전환…"병원 이용 늘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