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친? 연하남?…드라마 ‘남과 여’ 삼각관계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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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드라마 '남과여' 속 주인공들 애정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남과여' 제작진은 19일 한성옥(이설), 정현성(이동해), 김건엽(연제형)의 삼각관계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치열해질 이들의 관계가 주목된다"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성옥에게 미련을 보이는 현성과 과거 성옥을 짝사랑하던 건엽의 등장, 여기에 숨겨왔던 형섭의 마음이 더해져 이들이 성옥을 두고 펼쳐질 이야기가 극적 흥미를 높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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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드라마 ‘남과여’ 속 주인공들 애정 관계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남과여’ 제작진은 19일 한성옥(이설), 정현성(이동해), 김건엽(연제형)의 삼각관계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치열해질 이들의 관계가 주목된다”고 소개했다.
앞서 방송된 4화에선 현실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했던 성옥이 과 후배인 건엽으로부터 주얼리 디자이너로 일해보란 제안을 받아 새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현성의 친구 김형섭(김현목)마저 성옥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성옥에게 미련을 보이는 현성과 과거 성옥을 짝사랑하던 건엽의 등장, 여기에 숨겨왔던 형섭의 마음이 더해져 이들이 성옥을 두고 펼쳐질 이야기가 극적 흥미를 높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남과 여’는 이날 오후 11시10분 1~4화 내용을 압축한 하이라이트 방송을 내보낸다. 새 에피소드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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