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 재추진 “IPO 추진안 이사회 의결”

김철오 2024. 1. 19.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증권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연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이른 시일 내 지정감사인 신청·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지점이나 창구를 두지 않은 인터넷 전문 은행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 9월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스마트폰 실행 화면. 케이뱅크 홈페이지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증권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연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이른 시일 내 지정감사인 신청·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지점이나 창구를 두지 않은 인터넷 전문 은행이다. 은행 업무는 지난해 3월 28일 PC 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모바일 체제로 전환됐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 9월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상장 준비를 해왔지만 당시의 투자심리 위축 등을 고려해 상장을 연기하겠다고 지난해 2월 발표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