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한 남자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현아. ‘예쁘게 봐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그의 정체를 밝혔는데, 바로 용준형이었다. 용준형은 현아의 첫 솔로 데뷔 곡,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기도 한 바. 사진이 올라온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스포일러’다, ‘뮤비 촬영장이다’ 등 다양한 의혹이 올라왔지만, 소속사가 사적인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열애 인정이 확실시되었다.
인스타그램 @hyojong_1994
해당 게시글이 올라감과 동시에 그의 전 남자친구, 던을 찾는 사람도 자연스레 많아졌는데… 공개 연애 당시 꿀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모멘트를 보이며, 수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던 그들의 공식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특히 〈환승연애〉 출연 불가능(?) 소식에 그 아쉬움이 더해지는 중! 한편 던은 지난해 11월,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밝혔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