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부산시 구·군 최초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4. 1. 19.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2월부터 부산시 구·군 최초로 중대시민재해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강서구는 매월 2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교량, 청사 등 강서구 소관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8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점검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2월부터 부산시 구·군 최초로 중대시민재해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강서구는 매월 2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교량, 청사 등 강서구 소관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8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점검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 담당 부서, 시설물관리자, 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해 실효성을 높인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완해 공중이용시설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 해빙기, 우수기, 동절기 등 계절별 우선순위에 따라 적기에 시설물을 점검, 개선해 시기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매월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개선 필요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지속 관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믿을 수 있는 시설물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