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20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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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에 선보이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오는 20일(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
동·호 지정금은 100만원이며, 오후 2시까지 견본주택에 입장한 수요자들에 한하여 선착순 순번 추첨 진행 후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로 책정되면서, 일대에서는'평택에서 다시는 나오기 힘든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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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 10% 1, 2차 분납제 적용… 계약 시에는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 가능
쌍용건설이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에 선보이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오는 20일(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 동·호 지정금은 100만원이며, 오후 2시까지 견본주택에 입장한 수요자들에 한하여 선착순 순번 추첨 진행 후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로 조성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단지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 P2기준)로 가깝고, GTX-A, C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된 평택 지제역이 인접해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GTX-A, C 연장노선은 이달 중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에서 유일하게 약 7,700평 규모 대형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공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주거 쾌적성이 탁월하다. 또 초교(예정, 130m 거리), 유치원(예정)이 인접한 '학세권' 입지와 상업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준주거지가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슬세권' 입지도 갖췄다. 더불어 홈플러스, CGV, 아주대 병원(예정) 등도 인근에 자리해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전국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로 책정되면서, 일대에서는‘평택에서 다시는 나오기 힘든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의 이미 입주 단지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시에는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체결이 가능하도록 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의 경우 자납 시 연 7.3%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 금액을 계약자에게 전달하며, 사업 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 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정당계약에서는 첫날부터 수많은 계약자분들이 찾아주시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GTX 연장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가 풍부한 평택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라는 점에 전국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기간 계약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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