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 아레나 착공 예정…‘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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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 중 1곳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착공 예정에 따라 도봉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광역중심지인 도봉구 일대에서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84㎡ 기준 최소 8억 3천만원에서 최대 9억 5백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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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레나 3곳 중 1곳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착공 예정에 따라 도봉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아레나와 도급계약을 체결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공사’의 착공이 예정되어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1만8269석을 갖춘 음악 전문 돔 공연장을 짓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1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상업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면 서울 동북권 최대의 문화복합시설이자 최고의 한류관광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기에 서울시가 본격 추진하는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에 따라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7월 창동·상계 일대 일자리·문화의 핵심사업이 될 49층 높이 ‘씨드큐브 창동’이 준공됐다. 서울 아레나 인근으로 로봇 인공지능과학관이 차례로 준공돼 그야말로 ‘문화 중심지’로 발전된다.
또한 창동 민자역사 개발과 GTX-C노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동서간 연계 보행교량 건설 공사와 중랑천 일대 수변공원 조성도 호재다.
이런 상황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도봉구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광역중심지인 도봉구 일대에서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84㎡ 기준 최소 8억 3천만원에서 최대 9억 5백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발코니 확장 상태가 기본으로 설계돼 있고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정당, 예당 계약을 마치고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남서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전세대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초미세먼지를 제거 가능하며, 전세대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리고 전세대 LED 조명기구, 동체감지기, 자석감지기를 적용한 특화 설계를 하였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강남 삼성역 및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서울북부 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중랑천 수변공원, 도봉산, 수락산, 북한산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 1번출구 인근에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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