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만평 공원이 한눈에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영구 조망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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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에 따라 집값이 좌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 유무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나 최근 고층 건물들이 대거 조성되고 있는 서울 도심에서 영구 조망권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영구 조망하는 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전세대 올림픽공원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 좋고, 광나루한강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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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에 따라 집값이 좌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 유무가 중요해지고 있다. 조망권이 뛰어난 단지는 주거 쾌적성, 환금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자연적 입지 조건에 따라 주어지는 특권이라는 희소성으로 집값 상승도 뚜렷한 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갤러리아포레’ 전용 217.86㎡는 지난해 8월 90억원(36층)로, 직전 거래(42층) 대비 2억원이 올라 거래됐다.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동탄린스트라우스 더 레이크’ 전용 98.93㎡ 역시 지난해 11월 15억원(26층)으로, 약 5달만에 2억원이 올라 거래되며 뚜렷한 매매가 상승을 보였다.
한강 조망으로 선호가 높은 서울시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전용 112.96㎡가 지난해 3월 47억원(7층)에서 9월 50억원(12층)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중에서도 영구 불변한 조망권을 확보하는 단지는 A급 평가를 받는다. 주변 개발 계획에 따라 조망권이 훼손될 수 있는 이른바 기간제 조망권 단지와 달리 영구적인 조망권을 갖는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나 최근 고층 건물들이 대거 조성되고 있는 서울 도심에서 영구 조망권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영구 조망하는 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2월 분양을 예정한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이 그 주인공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전세대 올림픽공원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다. 올림픽공원은 144만 7122㎡ 규모로,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 중 하나다. 한강으로 이어지는 성내천이 공원을 감싼 듯한 형태로 흐르고 있어 녹지뷰와 하천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산책이나 여가를 즐기기 좋고, 광나루한강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파구와 접한 입지로 잠실 일대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성내지점, 롯데프레쉬 풍납점, 메가박스 강동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강동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관공서와 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와 성내동 일대 정비사업으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성내초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이 외 성내중, 영파여중·고, 풍납중, 풍성중, 서울체중·고 접근성이 좋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통합으로 송파권역 중·고등학교도 지원 가능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8호선 강동구청역이 위치해 강남 등 주요지를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8호선 연장선은 올해 6월 개통할 예정으로 수도권 동북부 접근성도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에 강동대로가 위치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올림픽대교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주거공간은 전 세대 전용 52㎡로,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및 복층 공간도 더해진다. 남서향과 판상현 스타일의 3Bay 설계를 전 세대에 적용했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 3층에 세대별 창고도 설계했다. 생활 편의를 높일 단지 내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은 준공 후 분양으로 공급에 나서 분양대금 완납 이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세대 내 환경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사업지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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