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396만원에 평창 고급호텔을 별장처럼, 입회보증금·연회비 면제 회원권 분양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등기권리증 발급 안전성도 확보
가입시 100만원 상당 쿠폰 제공
자녀는 물론 3자에게 양도 가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자리 잡은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한시적으로 1290만 원 입회보증금과 연회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의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입회보증금과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1차 분양은 허가 받은 구좌가 거의 마감되고 있다. 2차 분양 시 분양가격 인상 및 신규회원 특별혜택이 축소되거나 없어진다.
이번 분양 조건은 396만 원(부가세 포함)만 입회 시 납입하면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을 평생 정회원가로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평생회원은 1년에 20박을 이용할 수 있다. 극성수기 주말 기준 일반 예약금액이 약 25만~30만 원인 객실을 시즌별로 정회원 가격인 5만5000~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 및 부대시설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특급호텔 정회원의 숙박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특별 분양으로 기존 회원권과 같은 정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자녀는 물론 3자에게까지 양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발 700m 고지 위치, 한여름에도 시원
호텔 객실에 대한 등기권리증을 발급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회원에 가입하면 숙박권(20만~30만 원) 3매, 조식 뷔페(3만3000원) 무료권 3매, 사우나(2만 원) 무료권 3매 등 100만 원 상당의 쿠폰북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마감 시 혜택은 축소된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그랜드볼룸에서 대한탁구협회장과 평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대회가 열리는 평창돔 경기장 인근에 있어 선수단 및 관계자의 숙박과 식사를 책임졌다.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지역에 위치한 호텔로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참석한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특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은 지난 2019년 644개의 객실로 문을 열었다. 건물 디자인은 프랑스 파리의 건축가 스테판 쁘리에가 맡았다. 3만6000㎡의 대지 위에 평창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건설됐다.
호텔은 해발 700m 고지에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해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든 객실서 대관령 풍광 조망 가능
특히 겨울에는 인근에 있는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모든 객실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고 강릉까지 30분 거리에 있어 여름 해수욕은 물론 겨울 바다를 찾는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 내에는 사우나, 수영장, 눈썰매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양떼목장에서 양, 알파카, 염소 같은 인간 친화적 동물을 자연 방목해 키우고 있다. 그래서 먹이 주기 체험과 아기동물 돌보기 등의 직접 체험이 가능해 자연학습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입신청 및 상담문의는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평창 회원관리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420-0233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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