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 차장
이해준 2024. 1. 19. 00:02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새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53·사진)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심 차관이 “법무부 검찰과장·기획조정실장, 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차관직을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 차관의 임기는 19일부터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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