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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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
최근 3년('21~'23년) 동안 겨울철 창녕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113건으로, 전체 화재의 29.6%를 차지한다.
이처럼 겨울철엔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통계에서 알 수 있듯 화재 원인 1위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인 만큼 관련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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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
최근 3년('21~'23년) 동안 겨울철 창녕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113건으로, 전체 화재의 29.6%를 차지한다.
이처럼 겨울철엔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 유형별로는 부주의(49.8%)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25.4%), 기계적 요인(11.2%)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 장소는 임야 등 야외(30%), 산업시설(23%), 주거시설(22%)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통계에서 알 수 있듯 화재 원인 1위가 부주의로 인한 화재인 만큼 관련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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