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경남에너지-GSE 뭉쳤다 … 범죄예방 홍보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과 경남에너지, 지에스이(GSE) 도시가스가 전세 사기, 문자 결제사기 예방법을 비롯한 각종 소식 홍보를 위해 뭉쳤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예상되는 각종 금융사기와 서민 삶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 등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도 경찰청은 각종 범죄 위험에 노출된 도민을 위해 ▲경남에너지의 모바일 요금 청구서 알림톡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GSE 지류 요금 청구서 등을 통해 범죄예방 소식을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과 경남에너지, 지에스이(GSE) 도시가스가 전세 사기, 문자 결제사기 예방법을 비롯한 각종 소식 홍보를 위해 뭉쳤다.
설 명절을 앞두고 예상되는 각종 금융사기와 서민 삶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 등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앞서 2019년에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 점검원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시행하기도 했다.
도 경찰청은 각종 범죄 위험에 노출된 도민을 위해 ▲경남에너지의 모바일 요금 청구서 알림톡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GSE 지류 요금 청구서 등을 통해 범죄예방 소식을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명절 인사 및 선물을 빙자한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 주의 ▲전세 사기 예방법 ▲연말정산 전자금융사기(피싱) 주의보 등을 카드 뉴스나 영상 등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 경찰청 관계자는 “도민들이 평소에 경각심을 가지고 미리 대처해 억울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77년된 케이크 한 조각 400만원에 팔려…여왕님 덕분이라는데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