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취약계층 지원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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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대전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 사업에 나선다.
'행복나눔 자판기'는 조폐공사가 대전자활센터, 대전중구자활센터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행복나눔 자판기 1호를 설치해 매우 뜻깊다"며 "조폐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공익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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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대전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 사업에 나선다.
‘행복나눔 자판기’는 조폐공사가 대전자활센터, 대전중구자활센터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니다.
조폐공사에 설치된 ‘행복나눔 자판기’는 대전 5개구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커피, 방향제, 수공예품 등 일상품을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조폐공사는 자판기 설치 공간, 전기료 등 부대비용을 지원하고, 자활센터는 자판기 설치운영비를 부담한다.
아울러 조폐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재정지원과 제품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 지난해 400여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 대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행복나눔 자판기 1호를 설치해 매우 뜻깊다”며 “조폐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공익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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