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략회의 개최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속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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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을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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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을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치 홍보를 위한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전 직원이 나서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이다.
전 부서가 이날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주요 업무에 포함시키고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와 각 부서는 이를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확정 발표될 때까지 유관기관,시민들과 협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에 따라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가 필요하다”며 “전 부서, 사회단체, 기업, 자원봉사센터, 읍면동 이통장 및 주민자치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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