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2.2kg!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 김혜선의 최애 운동은? #스타다이어트

김혜선

개그우먼 김혜선은 여전사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극강의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닌 덕분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 등 각종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기도 했죠. 하지만 전성기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개그맨이라는 직업은 방송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이라는 점에서 고민이 컸다고. 그는 고민 끝에 사업 쪽으로 관심을 돌렸는데요. 이 과정에서 "(개그우먼으로서) 내 캐릭터를 살린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점핑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김혜선은 방송인인 동시에 점핑머신 센터를 운영 중인 사업가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센터에선 점핑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체형을 관리하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죠. 점핑 운동은 춤과 피트니스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운동 효과도 탁월한데요.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 등 여러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린다고 하네요. 실제로 30분에 약 500칼로리가 소모될 정도로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서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또한 충격을 흡수하는 트램펄린 위에서 하는 운동인 만큼 관절에 무리가 적은 것도 장점. 꾸준히 하면 코어 및 하체 근육 단련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김혜선의 건강미도 점핑 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요. 그는 센터를 운영하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동시에, 여러 스타들에게 점핑의 매력 또한 전하고 있고요. 예로 그는 한 방송에서 출연진들에게 다양한 점핑 자세를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생기 넘치는 면모를 보인 바 있어요. 실제로 일부 출연자들은 체중에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기도. 이는 김혜선과 함께한 출연진 5명의 몸무게 총합이 불과 한 시간만에 2.2kg이 줄어든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죠.

김혜선 식단

고강도로 운동을 하다 보면 식욕이 더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김혜선의 경우, 그럴수록 식단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고. 이에 대해 "운동 후, 늦은 저녁, 열심히 운동한 날에는 아무리 배고파도 아무거나 먹으면 운동한 게 아까워 더 잘 챙겨 먹게 된다"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달걀과 오이, 스테비아 토마토 등 건강식 위주로 챙겨 먹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고요. 이처럼 점핑을 통해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사업 성공까지 거둔 김혜선!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