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동물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
2024. 1. 18. 19:02
우린 모두 마음이 있어/로렐 브레이트먼/후마니타스
저자는 미국의 과학사학자로 분리불안에 시달리던 반려견을 잃은 뒤 6년간 동물의 정신건강 문제를 연구해 이 책을 썼다. 다리를 잃은 코끼리, PTSD 환자 도우미견, 자학을 멈추지 못하는 보노보 등을 관찰하고 사육사, 수의사, 정신의학 전문가 등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동물의 정신적 고통을 그려낸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차된 차가 소화기 분말 ‘범벅’… 촉법소년 난동
- ‘강제추행 혐의’ 유명 프로파일러 “자신 있으니 무죄 주장”
- ‘셀프 추천→매도’로 4억9000만원 챙긴 애널리스트의 ‘최후’
- “연예인 일일 알바”… 탕후루 논란 유튜버 언급 명단 보니
- 이선균 제보, 협박녀가 했다…“첫 보도 때 이미 입건 상태”
- 웍 잡은 정용진 “요리는 취미…안티 많아도 해피하다”
- ‘-30도 혹한’ 테슬라 얼었다…“절망의 현장” 된 시카고
- 친구 무혐의 결론에도…“故손정민 진상규명 집회 연다”
- “요양병원서 피 토한 치매父, 약 포장 삼켜 식도 파열”
- 김혜성도 간다?… K-빅리거 ‘젊은 피’ 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