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트롯 비타민서 불사조로…'미스트롯3' 파란 일으킬까 [엑's 초점]

명희숙 기자 2024. 1. 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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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령이 '미스트롯3'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서령은 매주 목요일 방영되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이다.

앞서 윤서령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오며 불사조의 면모를 보였다.

과연 윤서령이 정통 강자 미스김을 꺾고 '미스트롯3'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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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윤서령이 '미스트롯3'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서령은 매주 목요일 방영되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 중이다. 18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미스김과 윤서령의 데스매치가 예고됐다.

미스김은 쉽지 않은 상대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온 미스김은 안성훈도 인정한 실력자. 미스김은 윤서령을 지목했고, 김성주는 "미스김이 좀 얕봤는지 모르겠다.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윤서령을 지목했다"고 분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스김은 묵직한 중저음과 고음을 오고가며 탄탄한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윤서령의 무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결과에도 이목이 쏠리는 상황.

앞서 윤서령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오며 불사조의 면모를 보였다. '트롯 비타민'이라는 대표 별칭에서 '트롯 불사조'라는 새로운 별명이 추가될 만큼 불굴의 의지와 정신력을 보여준 바 있다. 

윤서령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MZ세대들까지 사로잡은 젊은 트롯주자 중 하나인 가운데,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연 윤서령이 정통 강자 미스김을 꺾고 '미스트롯3'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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