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입국 북한이탈주민 196명…'엘리트 탈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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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수가 총 196명으로 집계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2023년 북한이탈주민 입국인원 현황 브리핑'을 통해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지난해 남성 32명, 여성 164명 등 총 1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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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수가 총 196명으로 집계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2023년 북한이탈주민 입국인원 현황 브리핑'을 통해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지난해 남성 32명, 여성 164명 등 총 1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63명)과 2022년(67명) 대비 3배 수준으로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탈북민들은 대부분 '제3국'에서 장기간 체류했던 인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3~4년간 코로나19와 북한의 국경봉쇄 등이 겹치며 북중·북러 국경을 통해 탈북한 이들이 극소수에 불과해, 그 이전에 탈북해 일정 기간 이상 제3국에 머무른 이들이 우리나라로 넘어온 비율이 높았다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이처럼 육로를 통한 탈북이 어려워진 탓에 지난 2020년~2022년에는 없었던 해상 탈북 사례가 지난해에는 2건이나 발생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북측 외교관과 해외주재원, 유학생 등 엘리트·청년층 탈북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신변 보호를 위해 규모를 정확히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최근 몇 년 간 가장 많은 수의 엘리트 계층이 탈북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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