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싶어"…양희은, 별세한 母 향한 그리움 '먹먹'

정민경 기자 2024. 1.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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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최근 별세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양희은은 "엄마와 맏사위와 세 딸. 엄마가 '쵸코쵸코쵸코' 부르시던 우리 강아지 (중략) 보구싶어...엄마엄마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희은은 별세한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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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양희은이 최근 별세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8일 양희은은 "엄마와 맏사위와 세 딸. 엄마가 '쵸코쵸코쵸코' 부르시던 우리 강아지 (중략) 보구싶어...엄마엄마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희은은 별세한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복하신 딸들, 증손주까지 보시고 가셨으니 행복하셨을 것", "양희은 님은 충분히 효녀였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 4일 "엄마가 떠나셨네. 세상에.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는 글을 게시하며 모친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양희은은 네티즌들을 향해 "여러분들이 직접 겪으신 이별과 위로가 더 마음을 울립니다. 고마워요"라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양희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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