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예비후보, 지역 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1. 18.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청년들이 몰려왔다.

이날 본부장으로 선출된 나성주 광주광역시 수영연맹 이사를 비롯한 청년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서 더 이상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공화국에 맞서기 위해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의 재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이재명의 호위무사 양부남 법률위원장과 함께 민주당의 총선압승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본부 '돌풍' 발대

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청년들이 몰려왔다.

지역 청년 100여명이 주축이 된 청년본부 ‘돌풍’의 발대식이 18일 양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렸다.

양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없어서 광주를 떠나는 청년들의 현실이 참 가슴 아프다.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광주 현실에 대해 어른들부터 반성하고 이에 관련된 청년정책이 꼭 필요하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드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광주가 아니라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광주, 청년의 꿈과 미래가 있는 광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본부장으로 선출된 나성주 광주광역시 수영연맹 이사를 비롯한 청년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서 더 이상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공화국에 맞서기 위해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의 재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이재명의 호위무사 양부남 법률위원장과 함께 민주당의 총선압승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또 돌풍 청년본부는 ▲지역 청년 1000명 지지 선언 ▲청년 정책 개발 및 제안 ▲클린 선거 추진단 결성 등을 결의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