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예비후보, 지역 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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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청년들이 몰려왔다.
이날 본부장으로 선출된 나성주 광주광역시 수영연맹 이사를 비롯한 청년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서 더 이상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공화국에 맞서기 위해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의 재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이재명의 호위무사 양부남 법률위원장과 함께 민주당의 총선압승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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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광주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청년들이 몰려왔다.
지역 청년 100여명이 주축이 된 청년본부 ‘돌풍’의 발대식이 18일 양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열렸다.
양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없어서 광주를 떠나는 청년들의 현실이 참 가슴 아프다.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광주 현실에 대해 어른들부터 반성하고 이에 관련된 청년정책이 꼭 필요하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드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광주가 아니라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광주, 청년의 꿈과 미래가 있는 광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본부장으로 선출된 나성주 광주광역시 수영연맹 이사를 비롯한 청년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서 더 이상의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공화국에 맞서기 위해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의 재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이재명의 호위무사 양부남 법률위원장과 함께 민주당의 총선압승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또 돌풍 청년본부는 ▲지역 청년 1000명 지지 선언 ▲청년 정책 개발 및 제안 ▲클린 선거 추진단 결성 등을 결의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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