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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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2월16일까지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군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3.3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 거주 중인 주택이다.
김우성 재난안전과장은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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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2월16일까지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군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3.3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 거주 중인 주택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이와 유사한 지원을 받았던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우성 재난안전과장은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안전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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