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공중볼 처리 능한 센터백 세계 2위
김윤일 2024. 1.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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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공중볼 다툼에서도 세계적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8일(한국시간) 공중볼 처리에 능한 100명의 중앙 수비수를 선정, 김민재를 두 번째 순위에 올려놓았다.
그 결과 공중볼 처리가 가장 능한 수비수는 리버풀의 세계적인 센터백 버질 판 다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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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공중볼 다툼에서도 세계적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8일(한국시간) 공중볼 처리에 능한 100명의 중앙 수비수를 선정, 김민재를 두 번째 순위에 올려놓았다.
이번 집계는 각 소속팀에서 900분 이상 소화한 선수들이 대상이며 공중볼 따낸 횟수, 경합에서 승리한 비율, 경기 수준 등을 수치화했다.
그 결과 공중볼 처리가 가장 능한 수비수는 리버풀의 세계적인 센터백 버질 판 다이크였다. 판 다이크가 93.0점을 받은 가운데 김민재가 92.2점으로 2위, PSG 다닐루 페레이라가 89.4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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