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야옹이, 10개월 만 SNS 재개…신작 컴백 예고

이슬 기자 2024. 1.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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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야옹이는 "Coming Up Nex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야옹이의 SNS 새 글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한편, 야옹이는 2022년 12월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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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야옹이는 "Coming Up Nex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야옹이의 신작을 기대케 했다.

야옹이의 SNS 새 글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에 팬들은 "차기작 기대하겠다",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오랜만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야옹이는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해 2월 야옹이는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당시 야옹이는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내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며 탈세 의혹 일부를 인정했다.

한편, 야옹이는 2022년 12월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야옹이, 전선욱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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