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시보 시민기자 기본교육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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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18일 김해시보 예비 시민기자 27명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법이나 기자로서의 자질 등 기자가 갖춰야 할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장에서는 예비 시민기자들에게 기본부터 사례 중심의 응용 기사 작성법까지 상세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시민기자들은 "김해가 고향이라 김해를 널리 알리고 싶어 김해시보 예비시민기자 모집에 지원했다. 이번 교육이 앞으로 기사를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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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18일 김해시보 예비 시민기자 27명을 대상으로 기사 작성법이나 기자로서의 자질 등 기자가 갖춰야 할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의 우수산 시민기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서다.
교육장에서는 예비 시민기자들에게 기본부터 사례 중심의 응용 기사 작성법까지 상세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시민기자들은 "김해가 고향이라 김해를 널리 알리고 싶어 김해시보 예비시민기자 모집에 지원했다. 이번 교육이 앞으로 기사를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해시보는 1988년 창간한 시정소식지로서 수많은 시련들을 겪으면서 올바른 기사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 왔다.
시는 앞으로 김해시보의 변혁을 주도할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크게 기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2월 예비 시민기자단을 최종 선발해 임기 2년 간 다양한 교육을 비롯한 시보 시민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김해시 유기성폐자원통합바이오가스시설 설치
김해시가 탄소중립을 위한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한다. 이 시설은 2029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월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는 1068억원을 투입한다. 장소는 장유공공하수처리장 여유 터에 설치한다.
이 사업은 유기성폐자원인 하수찌꺼기와 음식물, 분뇨 통합처리시설 등을 구축해 폐자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에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신청했고 올해 예타 면제를 통과했다.
시는 예타 면제에 따라 이른시일 내 기본계획과 기본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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