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올해 특수학급 71개 늘린다
노재현 2024. 1.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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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각 급 학교에 71개의 특수학급을 신설·증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급설치 기준을 넘어서는 과밀학급의 해소와 특수교육대상자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교육수요 충족을 선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지난해 5878명 대비 320명이 증가한 6200여 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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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교육여건 조성
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각 급 학교에 71개의 특수학급을 신설·증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경북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맞춤형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각 급 학교에 71개의 특수학급을 신설·증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급설치 기준을 넘어서는 과밀학급의 해소와 특수교육대상자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교육수요 충족을 선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학급별로는 △유치원 9학급 △초등학교 28학급 △중학교 15학급 △고등학교 9학급 △특수학교 10학급을 늘릴 계획이다.
올해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지난해 5878명 대비 320명이 증가한 62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권과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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