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심우정 법무부 차관 임명안 재가
이해준 2024. 1. 18. 15:21
윤석열 대통령이 심우정(53) 법무부 차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18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심 차관의 임기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심 차관은 현재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맡고 있다. 법무부 감찰과장·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해 법무 행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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