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약속 없는 남자…주말엔 ♥거미 공연 관람" (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이 주말에 배우자 거미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240118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정석, 조세호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핑계고 나오는 것에 대해 배우자 거미가 한 얘기가 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조정석은 "그냥 떠들어제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정석이 주말에 배우자 거미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240118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정석, 조세호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정석은 2020년생 딸에 대해 "이제 5살 반이 됐다"라며 "요즘에 말이 터졌다. 스크린에 나오는 아빠 얼굴도 알아본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국 배우나 모델들 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핑계고 나오는 것에 대해 배우자 거미가 한 얘기가 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조정석은 "그냥 떠들어제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정석이는 어디서 누굴 만났다는 이야기를 자주 못 들어본 것 같다"라고 하자 조정석은 "취미 활동 외에는 크게 약속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거미가 콘서트를 했다. 보통 약속은 주말에 잡는데, 주말에 나는 거미의 공연을 봤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또 "하루 이틀 정도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는 건 괜찮지만 약속이 많으면 그렇게 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유재석은 로맨티스트다. 맛있는 게 있으면 포장해간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조정석에게 "몇 살까지 연기를 하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정석은 "만약에 내가 정말 힘들고, 이 일을 지속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멋지게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떤 때는 찾는 데가 있다면 언제까지고 일하고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찾는 데가 있더라도 욕심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10년이 지났을 때 내 체력이 지금 같지 않을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내 체력과 건강, 가정 등이 있으니까 고려할 게 많다"라고 말했다.
사진=뜬뜬 DdeunDdeu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인 출산 코앞…'예비 아빠' 이승기, '본업' 가수 모먼트
- 송혜교, 남사친과 데이트 포착…"빨리 보고 싶어"에 하트♥
- 이세영, 눈·코 이어 가슴 성형? 애프터 영상 공개…"삶의 질 올라가"
- '연수입 40억' 전현무, 슈퍼카 5대 보유 실화? "팔고 사고해서 5대 됐다"
- 고현정 "신세계 아니라 다행"…이혼 언급 "어쩔 수 없는 상황 多" (요정재형)[종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