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심 속 저수지 '구곡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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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도심 속 저수지인 '구곡지'가 생태공원으로 거듭난다.
경주시에 따르면 '구곡지 친수공간 조성사업' 공정률이 90%를 넘기면서 5월 개장 준비가 순항 중이다.
구곡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면 정주여건이 향상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도록 쉼터를 늘려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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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데크, 산책로, 목교 등 갖춰
경북 경주 도심 속 저수지인 '구곡지'가 생태공원으로 거듭난다.
경주시에 따르면 '구곡지 친수공간 조성사업' 공정률이 90%를 넘기면서 5월 개장 준비가 순항 중이다.
이 사업 골자는 습지공간과 조깅 트랙을 연결하는 목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친수공간을 만든다는 것.
주요 시설물은 타원형 조깅 트랙(길이 176m·너비 3.6m), 황토 산책로(길이 650m·너비 2m), 운동시설, 파고라 등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40대 규모), 공용화장실도 갖추게 된다.
구곡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면 정주여건이 향상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웰빙을 누릴 수 있도록 쉼터를 늘려가겠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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