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라도 부를걸"…홍석천, 썰렁한 수영 모임에 아쉬움

정민경 기자 2024. 1. 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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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수영 모임에 나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17일 홍석천은 "우리 보석함 보석들 수영모임에 아무도 안나왔네 ㅠㅠㅠ (중략) 아무도 읍써 ㅠㅠㅠ 태오야 너라도 있었으면 불러내는데 ㅠ 카나다에서 촬영잘하그레이 유부보석이 최고다 ㅎㅎ ㅋㅋㅋ 내눈에서 레이저 쏜다 이것들아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물안경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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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석천이 수영 모임에 나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17일 홍석천은 "우리 보석함 보석들 수영모임에 아무도 안나왔네 ㅠㅠㅠ (중략) 아무도 읍써 ㅠㅠㅠ 태오야 너라도 있었으면 불러내는데 ㅠ 카나다에서 촬영잘하그레이 유부보석이 최고다 ㅎㅎ ㅋㅋㅋ 내눈에서 레이저 쏜다 이것들아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물안경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석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임에 여자는 못가나요", "다음 모임에는 발 디딜 구석이 없기를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배우 유태오를 게스트로 초대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오해하지 말라. 나는 니키(유태오의 아내)와 베프고, 유태오와도 친하다. 내가 세상 어떤 여자도 부럽지 않은데, 니키는 정말 부럽다. 니킥을 날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홍석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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