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안검하수 준비 중…동공 45%만 보여”

이세빈 2024. 1. 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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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방송인 박명수가 안검하수 계획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1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의 고민을 소개하고 조언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안검하수 후 눈매교정까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안검하수하려고 준비 중이다. 나이가 드니 눈이 반이 안 떠진다”며 “검은 눈동자가 65% 이상은 보여야 하는데 나는 45%만 보인다. 그래서 안검하수를 해야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눈매교정은 반대했다. 박명수는 “안검하수는 안과에서 하는 수술이다. 눈이 감겨있으면 사람이 멍청하고 맹해 보이지 않냐. 그래서 권하는 편”이라고 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를 찾는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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