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올해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4. 1. 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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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50사단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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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2월 2일 4박 5일간 대구·경북 일원, 실기동훈련
동계작전능력 검증,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능력 숙달

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동계 작전능력 검증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는 육군 50사단.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과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 수행 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의 양해를 부탁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50사단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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