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장사도 인근 선상 응급환자 이송

최일생 2024. 1.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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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9시28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A호(200톤급, 어획물운반선)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이송 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머리에 부상을 입은 'ㄱ'씨(47, 남, 인도네시아)를 응급처치 하며 거제시 대포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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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9시28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A호(200톤급, 어획물운반선)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긴급이송 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머리에 부상을 입은 ‘ㄱ’씨(47, 남, 인도네시아)를 응급처치 하며 거제시 대포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ㄱ씨는 선박 내에서 이동을 하던 중 어창에 떨어지며 머리와 어깨에 부상을 입어 구조요청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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