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노후 학교 355곳 개선에 1740억 투입

최일영 2024. 1. 1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노후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조기 추진에 1740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군위지역 학교 10곳에도 46억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업의 조기 진행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노후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조기 추진에 1740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학교 355곳이다. 시설내진보강, 석면제거, 냉난방개선, LED조명시설, 창호개선개선 등을 겨울방학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위지역 학교 10곳에도 46억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3월 개학 전 사업을 마무리하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업의 조기 진행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