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8개동 순회 업무보고…주민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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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 등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18개 동에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갑진년 새해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사업계획을 구민 여러분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라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고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구민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살기좋은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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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 등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18개 동에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 신년 업무 보고회는 신정1동을 시작으로 1일 3∼4개 동씩 5일간 진행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구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항상 강조해온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늘려 지역 현안 등 현장의견을 수렴해 구정 발전 방향 구상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동 업무보고회, 직능단체 회의 등 각 동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동장이 주민에게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행정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동에서 시설물·공원·도로 정비, 복지 서비스 확충,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2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한 바 있다. 구는 관련 부서에서 접수 의견을 즉시 검토 후 처리 과정과 결과를 제안자에 직접 안내하는 '부서 책임 답변제' 운영을 통해 전체 건의사항 120건 중 90%에 해당하는 108건에 대해 반영, 장기검토 등 긍정적인 달성률을 도출했다.
업무보고 방식도 전면 개선해 행정지원국장과 기획재정국장이 주민관심도가 높은 해당 동과 관련된 주요 역점사업을 집중 설명하고, 동장도 동별 주요 투자사업 등 핵심 내용 위주의 보고를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질문 시 현장에서 답변할 계획이다. 다만, 바로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검토 후 주민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갑진년 새해 양천구의 비전과 주요 사업계획을 구민 여러분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라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고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구민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살기좋은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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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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