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12살 딸과 뷰티의 본고장 한국서 생일 맞아”
정진영 2024. 1. 18. 10:29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내한 소감을 공개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아가일’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평생을 한국에 오고 싶어 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오게 됐다 .며칠밖에 못 있게 돼 아쉬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유명한 딸을 언급하며 “한국에 우리 딸도 와 있다. 여기에서 12번때 생일을 맞았다. 너무 기쁘다”고 했다.
이어 “딸에게 ‘전 세계 뷰티의 고장에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너무 좋다더라. 초청해줘서 감사드리며 여러분께 ‘아가일’을 선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아가일’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평생을 한국에 오고 싶어 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오게 됐다 .며칠밖에 못 있게 돼 아쉬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유명한 딸을 언급하며 “한국에 우리 딸도 와 있다. 여기에서 12번때 생일을 맞았다. 너무 기쁘다”고 했다.
이어 “딸에게 ‘전 세계 뷰티의 고장에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너무 좋다더라. 초청해줘서 감사드리며 여러분께 ‘아가일’을 선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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