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샘 록웰 “‘킹스맨’ 본 뒤 매튜 본 감독 따라다녀… 아주 와일드한 사람”
정진영 2024. 1. 18. 10:27
배우 샘 록웰이 영화 ‘아가일’의 매튜 본 감독과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샘 록웰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아가일’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킹스맨’을 본 뒤 내가 매튜 본 감독을 따라다녔다. 에이전트를 통해서 연락을 해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셈 록웰은 “그러던 어느 날 전화를 받았는데 감독님이 내게 스크립트 리딩을 줌으로 해달라더라. 굉장히 즐거웠다”고 했다.
또 매튜 본 감독에 대해 “그는 대단한 분이다. 와일드하고 아주 열정이 충만하다”고 칭찬했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샘 록웰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아가일’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킹스맨’을 본 뒤 내가 매튜 본 감독을 따라다녔다. 에이전트를 통해서 연락을 해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셈 록웰은 “그러던 어느 날 전화를 받았는데 감독님이 내게 스크립트 리딩을 줌으로 해달라더라. 굉장히 즐거웠다”고 했다.
또 매튜 본 감독에 대해 “그는 대단한 분이다. 와일드하고 아주 열정이 충만하다”고 칭찬했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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