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미리 잡는 모기...부산 기장군, '동절기 모기유충 구제 사업' 실시
윤채라 2024. 1. 1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모기 개체 수 감소를 위해 오는 3월까지 '동절기 집중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추진한다.
동절기 유충구제는 모기를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함으로써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동절기 집중 유충구제 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제거...유충 1마리 당 성충 500마리 구제
신고센터도 운영...성충까지 완벽 박멸할 계획
동절기 유충구제는 모기를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함으로써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모기유충 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주민신고와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약품살포와 잔류분무를 시행해 성충까지 완전히 박멸한다는 계획이다.
신고센터도 운영...성충까지 완벽 박멸할 계획
부산 기장군은 모기 개체 수 감소를 위해 오는 3월까지 '동절기 집중 모기유충 구제사업'을 추진한다.
동절기 유충구제는 모기를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함으로써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기장군보건소는 직원 및 주민자율방역단이 참여하는 구제반을 구성해, 400여 개의 주거 밀집지역 내 정화조, 하수구 및 대중목욕탕 등 방역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 구제제를 활용한 집중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모기유충 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주민신고와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약품살포와 잔류분무를 시행해 성충까지 완전히 박멸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동절기 집중 유충구제 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