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추억해줘 고마워"…승관 향한 '감동 인사' 뭉클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4. 1.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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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故문빈 팬들이 세븐틴 승관의 추억 영상을 공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문빈 팬들은 해당 영상 댓글은 물론 아스트로 팬 카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 공유해줘 고마워요"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문빈과 추억이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승관 덕분에 문빈 얼굴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문빈의 행복했던 모습 보니까 저절로 행복해진다" 등 감동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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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故문빈 팬들이 세븐틴 승관의 추억 영상을 공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승관은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세븐틴 공식 채널을 통해 "따뜻하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둥그런 사람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가수 최유리 원곡의 '동그라미' 커버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별히 이번 커버 영상에는 승관의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는데, 그와 절친으로 알려진 문빈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하트 포즈로 우정을 과시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 


또 네 컷 사진 속 얼굴을 맞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와 환하게 웃는 문빈의 밝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빈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케이크의 불을 끄는 그의 환한 미소 역시 보는 이들의 그리움을 더했다. 

이처럼 승관과 문빈의 지난 추억들이 담긴 이번 영상은 특별히 문빈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문빈 팬들은 해당 영상 댓글은 물론 아스트로 팬 카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 공유해줘 고마워요"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문빈과 추억이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승관 덕분에 문빈 얼굴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문빈의 행복했던 모습 보니까 저절로 행복해진다" 등 감동을 나누고 있다. 

한편 문빈은 지난해 4월, 세상을 떠났다. 1998년생 동갑내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승관은 지난해 말,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세븐틴이 대상을 받은 당시 "저희 팀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제 친구 빈이에게 감사하고 고맙다 이야기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나눠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세븐틴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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