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훈 조선대병원 교수, 마취통층의학회 '평의원 의장' 선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4. 1.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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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훈 조선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평의원 의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이러한 마취와 통증 영역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유지하고, 첨단의 마취통증의학과와 관련된 의료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안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평의원 의장으로서 마취통증의학회의 여러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인준하는 평의원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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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훈 조선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평의원 의장’으로 선임됐다.

마취통증의학은 수술을 받는 환자의 수술 전, 수술 중, 그리고 수술 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여해 성공적인 수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환자의 생체징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한다. 수술환자가 겪게 되는 수술에 의한 통증을 조절하고, 외래를 통한 여러 종류의 급, 만성 통증 질환자를 각종 처치 및 시술을 통해 치료를 하는 학문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이러한 마취와 통증 영역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유지하고, 첨단의 마취통증의학과와 관련된 의료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안 교수는 앞으로 2년간 평의원 의장으로서 마취통증의학회의 여러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인준하는 평의원회를 이끈다.

안 교수는 “평의원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학회 발전과 의료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 및 연구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안 교수는 대한소아마취학회장, 대한신경근연구학회장, 대한호흡관리학회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법제이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재무감사 역임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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