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가격 상승 전망"...관련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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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곡물가격 상승 전망에 곡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7분 기준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 보다 530원, 9.55% 오른 6,08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와 대주산업도 각각 8.44%, 12.29%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미래생명자원도 전 거래일보다 15.61%, 890원 급등한 6,59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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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상승 우려 커지며…관련주 투심 자극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국제 곡물가격 상승 전망에 곡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7분 기준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 보다 530원, 9.55% 오른 6,08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와 대주산업도 각각 8.44%, 12.29%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미래생명자원도 전 거래일보다 15.61%, 890원 급등한 6,59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생명자원은 단미사료와 보조사료 등을 생산하는 사료부문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지시간 17일, 후티 반군은 홍해에서 상선 등 선박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곡물가격의 상승 우려가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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