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메이드 카페 앞 곽튜브와 실랑이? "사람 해치는 곳 아냐"

윤현지 기자 2024. 1. 1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튜브가 안보현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영상에서 곽튜브는 '부산촌놈'으로 인연을 맺은 안보현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한 곽튜브는 "인생 첫 여행지가 여기다.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랑"라고 하자 안보현은 "진짜 있었구나"라고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안보현의 유명세를 생각해 한적한 일본 마을을 첫 여행지로 골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곽튜브가 안보현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17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한류스타와 일본에 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곽튜브는 '부산촌놈'으로 인연을 맺은 안보현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를 타기 전 안보현은 "근력운동을 네 달 동안 한 번도 안 해봤다"라며 "촬영이 힘들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곽튜브가 "근육 없는 역할이냐"라고 묻자 안보현은 "재벌 느낌이 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한 곽튜브는 "인생 첫 여행지가 여기다.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랑"라고 하자 안보현은 "진짜 있었구나"라고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안보현의 유명세를 생각해 한적한 일본 마을을 첫 여행지로 골랐다. 안보현이 "잘 못 선택한 것 같다"라고 하자 곽튜브는 "'이태원 클라쓰'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한다"라며 멋쩍어했다. 

시장을 방문했으나 모두 폐업, 곽튜브와 안보현은 라멘집에 들어갔다. 이어 고쿠라 성을 방문하자 두 사람을 알아보는 이들이 등장했다. 

이어 곽튜브는 "여기는 오타쿠들의 성지다. 형님과 오면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곳이라 왔다"라며 안보현을 메이드 카페에 데리고 가려고 했다. 안보현은 문을 붙잡고 "내가 딴 거 사줄게"라며 버텼고 곽튜브는 "여기 사람 해치는 곳 아니다"라며 티키타카를 나눴다.

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